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혼자 오나오를 만들어봤지만, 저의 똥손탓에 엥? 그닥 맛난지 모르겠는데? 하고 생각을 접었었어요.
그렇게 큰 기대없이 리아밀을 시켰는데 이거무슨일인가요?? 정말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그중에 저의 원픽은 애플시나몬이요!! 큰 피칸이 가득 박혀있고 그 속엔 사과와 시나몬, 오트밀이 정말 밸런스있게 어우러지더라구요. 너무 달지도 너무 밋밋하지도않은 건강한 맛이었어요.
그다음은 치킨스프요! 딱 엄마가 만들어준 닭죽의 맛이었어요. 아침으로 먹으니 든든하니 넘 좋더라구요. 화장실도 잘 가는건 안비밀이구요:-) 하나로도 포만감이 있어 좋았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