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헬스장에서 야간(오후11시~오전8)에 근무하는

FC직원입니다.

최근 장기간 다이어트후에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고있는데

식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한걸

넣을수 있겠다 싶어서

첫끼니를 리아밀로 선택해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맨처음 알게 된건 와디즈 펀딩에서 카카오크런치를 맛보고나서

오 이거다 싶어서 였는데요

챌린지 기간동안 모든맛을

다 먹고 나서 느끼는 부분은

본인 입맛에 맞는 맛을 

찾아 먹는게

최고 라는거에요!!

애플시나몬, 블루베리요거트, 카카오크런치, 말차, 버섯닭죽, 매운해물죽

이렇게 다 먹어보았지만

처음 1주는 전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안먹으면 허전하고 생각나고,,,,

2주째가 되었을때 가장 먼저 물려버린게

 카카오크런치..왠지 모르게 반통정도 먹으면 거부감이 들었어요ㅠㅠ(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많이 달진않다고해도 특유의 단맛이 쎄서 그런것같네요

 애플시나몬, 블루베리요거트 이 두개는 마치 식사 후 디저트까지

한큐에 끝내는 느낌이라 신선하고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버섯닭죽, 매운해물죽 이 두개는 제가 평소 죽을 싫어해서

잘 먹지 않는데, 적당한 자극?과 맛이 나서

오히려 죽보다 맛있게 편하게 섭취했습니다

가장의외였던건 말차 인데요!

녹차 말차를 너무 너무 너무 싫어해서,,,, 입에도 안대고 있다가

없어서 에이 하나만,,,하고 먹었는데

음? 의외로 쌉쌀하니 맛나더라고요..신기한 오트밀의 세상..

전체적인 평으로는

간편하고 편리함 이건 원탑이고요

가격대비 가성비 이거도 평타이상!

맛은 취향에 따라 확실히 갈릴수 있으니

한번에 많이 보다는 하나둘씩 먹으면서 취향을

찾아 먹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펀딩과 챌린지 덕분에

오트밀, 리아밀을 새로 접했고

바른 식사 패턴이 잡혀

하루하루 든든하게 챙기며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